광주 광산구 평동산단내 이화케미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 = 시민 제보 6일 인터넷 게시판>
6일 오후 3시 16분쯤 광주 광산구 옥동 평동산단내 이화케미칼의 보온재를 생산하는 고무, 합성수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공장 5개동 중 3개동이 타고 있으며 붕괴 위기에 놓였던 1천600여㎡ 규모의 건물 1개동은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불은 다른 공장들로까지 확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7여대와 구급차량, 소방관 2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산단 공장 주변에 폭발위험물질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 시민 제보 6일 인터넷 게시판>
평동산단은 지난 2월 22일에도 K전자제품 부품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큰 불이 났었다.
이날 화재로 공장건물 3개 동 가운데 1개 동과 전자제품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30분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 = 시민 제보 6일 인터넷 게시판>
6일 오후 3시 16분쯤 광주 광산구 옥동 평동산단내 이화케미칼의 보온재를 생산하는 고무, 합성수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공장 5개동 중 3개동이 타고 있으며 붕괴 위기에 놓였던 1천600여㎡ 규모의 건물 1개동은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불은 다른 공장들로까지 확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7여대와 구급차량, 소방관 2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난 산단 공장 주변에 폭발위험물질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 시민 제보 6일 인터넷 게시판>
평동산단은 지난 2월 22일에도 K전자제품 부품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큰 불이 났었다.
이날 화재로 공장건물 3개 동 가운데 1개 동과 전자제품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30분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