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2분기엔 성장성이 잠시 주춤하겠지만 3분기부터 돋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중국 AI 악재와 함께 3월 중순이 지나고 환율이 뛰면서 원화 약세 추세가 지속됐다"며 "하나투어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 8%로 1분기 15%, 17%보다 조금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3분기부터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 25%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이어 "여행산업의 최대 성수기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되는 3분기에는 중순 이후가 되면 재상승 타이밍이 올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중국 AI 악재와 함께 3월 중순이 지나고 환율이 뛰면서 원화 약세 추세가 지속됐다"며 "하나투어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 8%로 1분기 15%, 17%보다 조금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3분기부터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6%, 25%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이어 "여행산업의 최대 성수기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되는 3분기에는 중순 이후가 되면 재상승 타이밍이 올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