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가 부실한 보도블록이 원인이 돼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 전액 손해를 배상합니다.
서울시는 `보도블록 손해배상센터`를 개설해 다음달 1일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3월 1일 이후 시행한 보도공사 구간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시공사에 손해배상금 비용을 환수 조치하고 입찰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리 담당 공무원에 대해서도 감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도블록이 원인이 된 안전사고는 서울시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시 차원의 손해배상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보도블록 손해배상센터`를 개설해 다음달 1일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3월 1일 이후 시행한 보도공사 구간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시공사에 손해배상금 비용을 환수 조치하고 입찰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리 담당 공무원에 대해서도 감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도블록이 원인이 된 안전사고는 서울시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시 차원의 손해배상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