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 논란 속 송지효 촬영장서 이희도와 '반전 사진'

입력 2013-05-07 19:14   수정 2013-05-08 11:26


▲ 송지효 연기력 논란 속 이희도와 촬영장 `반전 사진` (사진 = 드림이앤엠)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문보현 책임프로듀서(CP)가 송지효의 연기력 논란에 대한 견해를 밝힌 가운데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의 송지효, 이희도가 호통을 치는 듯한 사진과 깜찍한 포즈를 취한 반전 매력의 사진들이 공개해 화제다.

송지효는 이동욱을 돕는 내의관 의녀를, 이희도는 소윤파의 일원이자 조선의 거상 장홍달 역으로 냉정하고 야욕에 불탄 거상이지만 어린 시절 관비가 될 뻔한 홍다인을 거둬 키우게 되면서 영락없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최원(이동욱)의 억울한 누명을 벗게 하기 위해 이정환(송종호)을 찾아가 노리개에 대한 사연을 이야기하는 등 동분서주하는 다인과 최원을 없애야 하는 소윤파 장홍달 사이에서 과연 어떠한 변화를 꾀하게 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7일 공개된 사진은 심각한 표정들이 가득한 얼굴과 호통을 치는 모습과 휴식 시간 도중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는 모습들이 연출되어 반전 매력을 선보이게 돼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천명드라마 관계자에 의하면 이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다정한 모습들을 보여 실제 부녀지간으로 오해할 정도이다. 그만큼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는다는 증거라 볼 수 있다촬영장에서 보여진 뛰어난 호흡들이 방송에 얼마나 묻어나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둘이 정말 실제 부녀지간이라 해도 믿겠어요~”, “뿌잉뿌잉, 브이~ 정말 화기애애해 보이고 좋네요~”, “이러니 천명을 안볼래야 안 볼 수가 없다니까?!”등 이들을 향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거북 구의 진실을 덮기 위해 은밀하게 움직이는 소윤파 일당과 그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뛰어다니는 최원 사이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8일 밤 10KBS2를 통해서 알 수 있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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