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양분하고 있는 에어컨 시장에 동부대우전자가 5년 만에 다시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동부대우전자는 스탠드형 모델 1종과 벽걸이형 모델 2종의 가정용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같은 용량의 타사 모델과 비교하면 최대 200만원 정도 저렴한 셈입니다.
제품 가격은 용량에 따라 40만원에서 120만원대로 출고되며, 부가적인 기능을 과감하게 배제하고 기본 기능인 냉방과 제습기능에 집중했다고 동부대우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경쟁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에서 실속형 제품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면서 틈새시장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부대우전자는 스탠드형 모델 1종과 벽걸이형 모델 2종의 가정용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같은 용량의 타사 모델과 비교하면 최대 200만원 정도 저렴한 셈입니다.
제품 가격은 용량에 따라 40만원에서 120만원대로 출고되며, 부가적인 기능을 과감하게 배제하고 기본 기능인 냉방과 제습기능에 집중했다고 동부대우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경쟁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에서 실속형 제품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면서 틈새시장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