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고려아연에 대해 2016년 매출액이 24% 늘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4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에 연속으로 실적이 기대 이하였지만 2분기에는 원달러 환율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출하량이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어닝쇼크는 없을 전망"이라며 "다만 금속 가격이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는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하지만 고려아연이 제2비철단지에 연 정련설비와 퓨머를 각각 1기씩 추가 증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신규 가동이 이뤄지는 2016년부터는 매출액 1조1천억원, 매출총이익은 2천2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에 연속으로 실적이 기대 이하였지만 2분기에는 원달러 환율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고 출하량이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어닝쇼크는 없을 전망"이라며 "다만 금속 가격이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는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하지만 고려아연이 제2비철단지에 연 정련설비와 퓨머를 각각 1기씩 추가 증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신규 가동이 이뤄지는 2016년부터는 매출액 1조1천억원, 매출총이익은 2천2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