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4.1부동산대책에 맞춰 다음달 서울지역 신규 물량 공급에 본격 나섭니다.
GS건설은 다음 달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4구역 1천550세대를 비롯해 마포구 공덕파크자이, 공덕자이 등 서울지역 3개 단지에서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용인지역 광교산자이 등에서도 분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분양하는 단지 가운데 용인 광교산자이를 제외한 3개 단지는 양도세감면 혜택을 받는 ‘85㎡ 또는 6억이하’단지가 총 1,823세대에 달해 전체 공급물량인 2,366세대의 77%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