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에서 `옵티머스 G PRO`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이동통신사 AT&T를 통해 출시된 옵티머스 G PRO는국내 출시 제품과 사양이 같은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3천140밀리암페어의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옵티머스 G PRO는 LG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최단 기간 최대 판매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국내와 일본에 이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박종석 LG전자 부사장은 "옵티머스 G 프로를 통해 북미시장에서도 ‘화질은 LG’라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