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오늘(10일) 오전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자동차산업’이라는 주제로 제 10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자동차기업 대표자 등 자동차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5명이 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을 받았습니다.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은 자동차용 특수 볼트를 제작하는 이재구 태진정공 대표이사 회장이 수상했습니다.
동탑산업훈장은 현대차그룹이 중화권 시장에서 핵심 기업으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설영흥 현대자동차 부회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철탑산업훈장은 한진철 삼성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석탑산업훈장은 문우길 영신금속공업 전무이사가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홍 차관은 축사를 통해 "자동차 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자동차업계가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향상하고 글로벌 안전 및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계시장에 대한 진출을 확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자동차기업 대표자 등 자동차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5명이 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을 받았습니다.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은 자동차용 특수 볼트를 제작하는 이재구 태진정공 대표이사 회장이 수상했습니다.
동탑산업훈장은 현대차그룹이 중화권 시장에서 핵심 기업으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설영흥 현대자동차 부회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철탑산업훈장은 한진철 삼성공업 대표이사 사장이, 석탑산업훈장은 문우길 영신금속공업 전무이사가 받았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홍 차관은 축사를 통해 "자동차 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자동차업계가 과감한 R&D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향상하고 글로벌 안전 및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세계시장에 대한 진출을 확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