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양극성 장애 "적자생존할 거예요" 다짐

입력 2013-05-10 18: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자신의 지병인 `양극성 장애`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유진 박은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제작진과 만나 노예계약 논란과 망가진 천재라는 평가, 일명 조울증인 양극성 장애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유진 박은 인터뷰 당시 음악과 연주 이야기를 할 때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어느새 집중력을 잃고 열 살짜리 어린 아이 같은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유진 박의 이런 행동은 20대 초반부터 앓고 있는 양극성 장애 때문.

유진 박은 "사람들이 각자 다른 문제를 겪고 있는 것처럼 내게는 양극성 장애라는 것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독립을 하고 싶다. 그러려면 스스로를 돌보고 양극성 장애도 직접 관리해야 한다. 적자생존이라는 말처럼 나도 생존하는 법을 배울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박 양극성 장애 꼭 극복했으면 좋겠다" "유진 박 양극성 장애 극복 의지가 있으니 금방 괜찮아질듯" "유진 박 양극성 장애 적자생존이 정답"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