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자신의 지병인 `양극성 장애`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유진 박은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제작진과 만나 노예계약 논란과 망가진 천재라는 평가, 일명 조울증인 양극성 장애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유진 박은 인터뷰 당시 음악과 연주 이야기를 할 때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어느새 집중력을 잃고 열 살짜리 어린 아이 같은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유진 박의 이런 행동은 20대 초반부터 앓고 있는 양극성 장애 때문.
유진 박은 "사람들이 각자 다른 문제를 겪고 있는 것처럼 내게는 양극성 장애라는 것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독립을 하고 싶다. 그러려면 스스로를 돌보고 양극성 장애도 직접 관리해야 한다. 적자생존이라는 말처럼 나도 생존하는 법을 배울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박 양극성 장애 꼭 극복했으면 좋겠다" "유진 박 양극성 장애 극복 의지가 있으니 금방 괜찮아질듯" "유진 박 양극성 장애 적자생존이 정답"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kelly@wowtv.co.kr
유진 박은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제작진과 만나 노예계약 논란과 망가진 천재라는 평가, 일명 조울증인 양극성 장애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유진 박은 인터뷰 당시 음악과 연주 이야기를 할 때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어느새 집중력을 잃고 열 살짜리 어린 아이 같은 행동을 보였다고 한다. 유진 박의 이런 행동은 20대 초반부터 앓고 있는 양극성 장애 때문.
유진 박은 "사람들이 각자 다른 문제를 겪고 있는 것처럼 내게는 양극성 장애라는 것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독립을 하고 싶다. 그러려면 스스로를 돌보고 양극성 장애도 직접 관리해야 한다. 적자생존이라는 말처럼 나도 생존하는 법을 배울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 박 양극성 장애 꼭 극복했으면 좋겠다" "유진 박 양극성 장애 극복 의지가 있으니 금방 괜찮아질듯" "유진 박 양극성 장애 적자생존이 정답"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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