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원조 대세남 정동하가 들국화의 극찬을 받았다.
`불후의 명곡`에서 ‘기록의 사나이’라 불리며 원조 대세남으로 군림했던 부활 정동하는 11일 100회 특집을 맞아 오랜만에 돌아왔다. 정동하는 ‘들국화 편’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정동하는 특유의 애절함과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들국화는 “부활에 저렇게 멋진 보컬이 있었느냐”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빗 보위 같았다며 정동하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정동하의 무대를 지켜보던 더원은 “새에 비유하면 독수리 같았다”고 특이한 감상평을 남겼다.(사진=KBS2)
yeeuney@wowtv.co.kr
`불후의 명곡`에서 ‘기록의 사나이’라 불리며 원조 대세남으로 군림했던 부활 정동하는 11일 100회 특집을 맞아 오랜만에 돌아왔다. 정동하는 ‘들국화 편’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정동하는 특유의 애절함과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들국화는 “부활에 저렇게 멋진 보컬이 있었느냐”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데이빗 보위 같았다며 정동하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정동하의 무대를 지켜보던 더원은 “새에 비유하면 독수리 같았다”고 특이한 감상평을 남겼다.(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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