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태민 손나은, "둘다 3-2반, 1년 차이로 같은 교실?" '운명'

입력 2013-05-11 22: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태민과 손나은이 같은 중학교의 3-2반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줬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태민과 손나은은 교복을 입고 같이 다닌 중학교를 찾아갔다.

중학교에 도착한 손나은은 "3학년 때 2반이었다"고 말했고 태민은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교무실을 찾아갔고 태민도 3학년 2반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태민 손나은 커플은 서로 "둘다 3학년 2반이었다니! 1년 차이로 같은 교실을 쓴거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터뷰에서 손나은은 "완전 소름끼쳤다. 혹시 `이거 몰래카메라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취향이나 종교 그리고 학교에 이어 반까지 똑같아서 이상하고 놀라웠다"고 말했다.

태민은 인터뷰에서 "뭔가 딱 때려맞은 기분이었다. 운명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정말 인연인 것 같다"며 자신들의 인연을 신기해 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