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엔화 환율 상승폭 세계 1위

입력 2013-05-12 06: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들어 엔·달러 환율이 세계 주요국 통화 중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주가는 베네수엘라에 이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와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엔·달러 환율은 10일 기준 101.62엔으로 지난해 말보다 17.1% 증가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일본 양적완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지난해 9월 14일 77.49엔 보다는 31.1%나 상승했습니다.

엔화 다음으로 많이 오른 화폐는 이집트 파운드로 10.2%가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원화 환율은 올해 들어 3.3%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한편 일본 주가는 이른바 `아베노믹스`로 연이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10일 14,607.54로 지난해 말보다 40.5% 올랐고 일본 토픽스 지수도 40.8% 상승했습니다.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5.4%, 영국 FTSE100 지수는 12.3%, 독일 DAZ 지수는 8.8%가 각각 올랐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10일 현재 1,944.75로 지난해 말보다 2.6% 하락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