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일본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이혜정과 퓨전 한식 셰프인 딸 고준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일본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연신 친구처럼 티격태격했다. 음료수를 산 이혜정 때문에 버스를 놓쳤고 이에 이혜정의 딸은 "외국은 엄마랑 다니면 안 돼"라고 말한 것. 이에 이혜정은 "기가 막혀, 나도 너 없으면 혼자 똑똑히 잘 다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혜정은 "일본 아저씨가 뛰어 나와 내게 사진을 찍자고 했다. `빅마마가 아니냐, 정말 좋아한다`고 하더라.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해 내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을 알려준다고 늦었다"고 해명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혜정도 우리 엄마랑 똑같네~
kelly@wowtv.co.kr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이혜정과 퓨전 한식 셰프인 딸 고준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일본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연신 친구처럼 티격태격했다. 음료수를 산 이혜정 때문에 버스를 놓쳤고 이에 이혜정의 딸은 "외국은 엄마랑 다니면 안 돼"라고 말한 것. 이에 이혜정은 "기가 막혀, 나도 너 없으면 혼자 똑똑히 잘 다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혜정은 "일본 아저씨가 뛰어 나와 내게 사진을 찍자고 했다. `빅마마가 아니냐, 정말 좋아한다`고 하더라.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해 내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을 알려준다고 늦었다"고 해명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혜정도 우리 엄마랑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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