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윤용현이 코 성형 재수술을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윤용현이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에서 배우 안재욱과 성추행범을 잡다가 코 성형 재수술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용현은 "안재욱과 함께 성추행범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성형한 코를 재수술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료 연기자와 술자리에서 옆자리에 있던 취객이 동료 여배우를 성추행하는 장면을 안재욱이 발견했다"며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 안재욱이 단숨에 한 손으로 성추행범을 제압했다"고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윤용현은 "내가 상황을 정리하던 중 다른 취객이 나를 밀치는 과정에서 코가 부러져 수술하게 됐다"며 "데뷔 초 매부리코가 콤플렉스라 성형수술을 했었는데 수술한 지 며칠 안 된 상황에서 코가 부러져 재수술하게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수술한 코였다는 데 더 집중이...
kelly@wowtv.co.kr
윤용현이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녹화에서 배우 안재욱과 성추행범을 잡다가 코 성형 재수술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용현은 "안재욱과 함께 성추행범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성형한 코를 재수술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료 연기자와 술자리에서 옆자리에 있던 취객이 동료 여배우를 성추행하는 장면을 안재욱이 발견했다"며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라 안재욱이 단숨에 한 손으로 성추행범을 제압했다"고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윤용현은 "내가 상황을 정리하던 중 다른 취객이 나를 밀치는 과정에서 코가 부러져 수술하게 됐다"며 "데뷔 초 매부리코가 콤플렉스라 성형수술을 했었는데 수술한 지 며칠 안 된 상황에서 코가 부러져 재수술하게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수술한 코였다는 데 더 집중이...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