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발언 후 예정된 설명회를 취소했습니다.
KT는 오늘(15일) "주파수 할당과 관련해 16일 언론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최 장관의 경고 후 갑자기 취소한 것입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주파수 할당과 관련해 벌어진 이동통신 3사들의 설전에 대해“사업자들 간 이해가 걸려 너무 과열되고 있으며, 14일부터 이상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KT는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1.8GHz 할당에 KT 인접대역 주파수를 배제해야 한다는 경쟁사들의 주장은 주파수 ‘말려죽이기’ 전략”이라며 강력히 비난한 바 있습니다.
KT는 오늘(15일) "주파수 할당과 관련해 16일 언론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최 장관의 경고 후 갑자기 취소한 것입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주파수 할당과 관련해 벌어진 이동통신 3사들의 설전에 대해“사업자들 간 이해가 걸려 너무 과열되고 있으며, 14일부터 이상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KT는 앞서 보도자료를 내고 "“1.8GHz 할당에 KT 인접대역 주파수를 배제해야 한다는 경쟁사들의 주장은 주파수 ‘말려죽이기’ 전략”이라며 강력히 비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