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티아이.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티아라엔포가 파라마운트 녹음실에서 티아이(T.I)와 만났다
티아라엔포 소속사 측은 16일 “티아라엔포가 히트메이커 프로듀서팀 1500 or nothin과 함께 파라마운트 녹음실에서 티아이(T.I)와 만남을 갖고 음악을 듣고 즐기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파라마운트 녹음실은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곡 작업을 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티아라엔포가 만난 티아이(T.I)는 200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힙합솔로상, 2007년 제35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랩&힙합부문 최우수상과 앨범상을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며 ‘남부의 힙합제왕’이라 불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티아라엔포는 크리스브라운부터 많은 뮤지션 및 음악관계자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미팅을 가졌다. 티아라엔포는 미팅을 가지면서 음반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 갔으며 귀국 후 그 외의 많은 성과를 전할 계획이다.
티아라엔포는 17일 오후 5시 5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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