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송지아에게 제대로 된 오빠 노릇을 했다.
19일 방송될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의 `형제특집` 편에서 동생과 먼저 집을 나서 아빠를 찾던 지아는 길에서 만난 윤후에게 안아달라며 말을 걸어 왔다.
윤후는 곤란해하면서도 해맑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모자까지 고쳐 쓰며 지아를 안아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지아를 송종국 아빠처럼 안아주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은 일.
결국 후는 낑낑거리며 지아를 번쩍 안아 올렸지만 "진짜 무겁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대신 민수 아빠의 도움을 받아 지아를 업어주는 데는 성공,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업어서 데려다 주는 늠름한 모습으로 오빠 노릇을 톡톡히 했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윤후 어부바, 후야 넌 내가 업어줄게!
sy7890@wowtv.co.kr
19일 방송될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의 `형제특집` 편에서 동생과 먼저 집을 나서 아빠를 찾던 지아는 길에서 만난 윤후에게 안아달라며 말을 걸어 왔다.
윤후는 곤란해하면서도 해맑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모자까지 고쳐 쓰며 지아를 안아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지아를 송종국 아빠처럼 안아주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은 일.
결국 후는 낑낑거리며 지아를 번쩍 안아 올렸지만 "진짜 무겁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대신 민수 아빠의 도움을 받아 지아를 업어주는 데는 성공,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업어서 데려다 주는 늠름한 모습으로 오빠 노릇을 톡톡히 했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윤후 어부바, 후야 넌 내가 업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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