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어부바, 지아 부탁에 "진짜 무겁다" '깜찍'

입력 2013-05-17 19:14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송지아에게 제대로 된 오빠 노릇을 했다.



19일 방송될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의 `형제특집` 편에서 동생과 먼저 집을 나서 아빠를 찾던 지아는 길에서 만난 윤후에게 안아달라며 말을 걸어 왔다.

윤후는 곤란해하면서도 해맑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모자까지 고쳐 쓰며 지아를 안아주기 위해 노력했지만 지아를 송종국 아빠처럼 안아주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은 일.

결국 후는 낑낑거리며 지아를 번쩍 안아 올렸지만 "진짜 무겁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대신 민수 아빠의 도움을 받아 지아를 업어주는 데는 성공,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업어서 데려다 주는 늠름한 모습으로 오빠 노릇을 톡톡히 했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윤후 어부바, 후야 넌 내가 업어줄게!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