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방송인 신동엽의 신발사업에 대해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김수용은 "내가 아는 지인도 신동엽과 함께 신발 사업에 투자했었다"고 말해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수용은 "신발 공장이 중국에 있다는 것을 안 지인이 `중국에 한 번 가봐야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믿을만한 사람이니 괜찮다`고 했다"며 폭로했다.
또한 "신동엽의 만류에도 지인은 중국에 갔고 결국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머리를 쥐어짜며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QTV `순정녀`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신동엽 신발사업...사기였다니! 이제 사업은 그만~
sy7890@wowtv.co.kr
16일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김수용은 "내가 아는 지인도 신동엽과 함께 신발 사업에 투자했었다"고 말해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수용은 "신발 공장이 중국에 있다는 것을 안 지인이 `중국에 한 번 가봐야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믿을만한 사람이니 괜찮다`고 했다"며 폭로했다.
또한 "신동엽의 만류에도 지인은 중국에 갔고 결국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머리를 쥐어짜며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다"며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QTV `순정녀`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신동엽 신발사업...사기였다니! 이제 사업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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