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오로라공주' 첫 장면부터 불륜‥기대되는 막장 예고

입력 2013-05-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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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의 불륜신 (사진=MBC 방송화면)
배우 신주아가 출연하는 `오로라공주`가 첫 장면부터 불륜을 선보여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연출 김정호 장준호) 1회에서는 첫장면부터 신주아와 손창민의 불륜신을 내보냈다.
오금성(손창민 분)과 박주리(신주아 분)는 호텔에서 서로를 껴안으며 불륜관계를 선보였다.
박주리의 유혹을 거절한 오금성은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말과 함께 "곧 정리하고 올게"라고 말해 불륜은 계속될 것을 예고했다.
오로라 공주의 불륜녀 신주아를 본 네티즌들은 "불륜녀의 모습이 정말 기대된다" "관능적인 자태는 여전하구나" "첫 장면부터 불륜이라니, 정말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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