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장윤정이 KBS 아나운서 도경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장윤정은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지난해 12월 KBS1 `아침마당`을 통해 도경완 씨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에 MC 한혜진은 "알려진 것과 달리 그 때가 처음이 아니라고 하던데 맞나?"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도경완 씨를 통해서 알게 된 건데... 8년 전 만난 적이 있더라"며 "당시 김원희 씨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는데 그 때 도경완 씨가 하객으로 참석했었다. 아나운서가 되기 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화면과 많이 다른 날 보고 놀랐다고 하더라. 아마 자기 눈에는 내가 좋아보였나보다. 그리고 날 보며 `꼭 아나운서가 돼야겠다`고 결심을 굳혔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장윤정 도경완, 사람 인연이 참으로 놀랍다
sy7890@wowtv.co.kr
장윤정은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지난해 12월 KBS1 `아침마당`을 통해 도경완 씨와 인연을 맺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에 MC 한혜진은 "알려진 것과 달리 그 때가 처음이 아니라고 하던데 맞나?"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도경완 씨를 통해서 알게 된 건데... 8년 전 만난 적이 있더라"며 "당시 김원희 씨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는데 그 때 도경완 씨가 하객으로 참석했었다. 아나운서가 되기 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화면과 많이 다른 날 보고 놀랐다고 하더라. 아마 자기 눈에는 내가 좋아보였나보다. 그리고 날 보며 `꼭 아나운서가 돼야겠다`고 결심을 굳혔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장윤정 도경완, 사람 인연이 참으로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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