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피에스텍의 자회사인 덴소풍성전자가 가파른 실적 개선은 물론 최근 엔저 수혜로 이익 개선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상윤 연구원은 "덴소풍선전자의 2013년(3월결산) 예상 연결 매출액은 5,400억원(yoy +24%), 영업이익 380억원(yoy +81%)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 며 "이에 따라 피에스텍의 지분법 이익도 지난해 107.8억원에서 올해 176.4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덴소풍성전자의 원재료비 비중은 매출액의 75%에 달하며 그중 40% 가량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어, 엔화 결제에 따른 엔저 수혜가 예상되며, 또 일부 로열티도 엔화결제 방식으로 지급하고 있어 엔저현상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가파르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피에스텍은 각종 계량, 계측기기 및 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로, 매출비중은 전력계량기 73%, 자동차부품 25% 정도입니다.
피에스텍의 자회사인 덴소풍성전자는 1976년 설립됐으며, 日 덴소사와의 공조를 통해 자동차용 속도 계측기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회사로 피에스텍이 49%, 일본의 덴소사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상윤 연구원은 "덴소풍선전자의 2013년(3월결산) 예상 연결 매출액은 5,400억원(yoy +24%), 영업이익 380억원(yoy +81%)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 며 "이에 따라 피에스텍의 지분법 이익도 지난해 107.8억원에서 올해 176.4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덴소풍성전자의 원재료비 비중은 매출액의 75%에 달하며 그중 40% 가량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어, 엔화 결제에 따른 엔저 수혜가 예상되며, 또 일부 로열티도 엔화결제 방식으로 지급하고 있어 엔저현상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가파르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피에스텍은 각종 계량, 계측기기 및 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로, 매출비중은 전력계량기 73%, 자동차부품 25% 정도입니다.
피에스텍의 자회사인 덴소풍성전자는 1976년 설립됐으며, 日 덴소사와의 공조를 통해 자동차용 속도 계측기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회사로 피에스텍이 49%, 일본의 덴소사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