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전 소속사 스타덤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모씨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21일 한 연예매체는 이씨의 측근을 인용해 "이씨가 20일 자신이 살던 집 지하실에서 자살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씨는 앞서 블락비가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 사건의 주요 관계자로 지목받았다. 블락비는 1월 위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이씨가 멤버들의 부모로부터 홍보비 명목으로 7천만원을 받은 뒤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의 한 병원 장례식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22일. (사진=멋남)
21일 한 연예매체는 이씨의 측근을 인용해 "이씨가 20일 자신이 살던 집 지하실에서 자살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씨는 앞서 블락비가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 사건의 주요 관계자로 지목받았다. 블락비는 1월 위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이씨가 멤버들의 부모로부터 홍보비 명목으로 7천만원을 받은 뒤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의 한 병원 장례식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22일. (사진=멋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