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한식프랜차이즈 브랜드 `비비고`가 영국의 대형 유통업체 테스코(Tesco)의 `올해의 협력업체(Supplier of the Year)`상을 수상했습니다.
테스코의 `올해의 협력업체`상은 테스코에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 또는 브랜드 중 가장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면서 매출 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업체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매년 1천여 개가 넘는 협력업체가 참여하며 비비고 이전에는 코카콜라, 네슬레, 모토롤라 등이 각각의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올해 비비고가 수상한 분야는 ‘신성장 시장 · 해외 식품(Emerging Market & World Foods)’ 부문이며 지난해 해당 부문에 신규 입점한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소비자 접점의 샘플링 행사를 꾸준히 진행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재고 관리 측면에서 빠른 재고보충 등으로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한 부분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습니다.
비비고는 영국에서 피가 얇고 속이 꽉 찬 한국식 만두와 바비큐 소스 등의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국 시장은 유럽 다른 나라에 비해 새로운 음식문화에 대한 저항이 상대적으로 적고 아시아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비고는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파악하고 테스코 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식 행사 등을 진행하는 한편 ‘템즈 축제’를 비롯한 국제 문화 행사에도 참가해 한식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현재 23개인 테스코 입점매장 수를 50개까지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며 "앞으로 한 번의 수상으로 만족하지 않고 테스코에 입점한 식품 브랜드 중 최고 브랜드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테스코의 `올해의 협력업체`상은 테스코에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 또는 브랜드 중 가장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면서 매출 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업체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매년 1천여 개가 넘는 협력업체가 참여하며 비비고 이전에는 코카콜라, 네슬레, 모토롤라 등이 각각의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올해 비비고가 수상한 분야는 ‘신성장 시장 · 해외 식품(Emerging Market & World Foods)’ 부문이며 지난해 해당 부문에 신규 입점한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소비자 접점의 샘플링 행사를 꾸준히 진행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재고 관리 측면에서 빠른 재고보충 등으로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한 부분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습니다.
비비고는 영국에서 피가 얇고 속이 꽉 찬 한국식 만두와 바비큐 소스 등의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국 시장은 유럽 다른 나라에 비해 새로운 음식문화에 대한 저항이 상대적으로 적고 아시아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비고는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파악하고 테스코 매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식 행사 등을 진행하는 한편 ‘템즈 축제’를 비롯한 국제 문화 행사에도 참가해 한식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현재 23개인 테스코 입점매장 수를 50개까지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며 "앞으로 한 번의 수상으로 만족하지 않고 테스코에 입점한 식품 브랜드 중 최고 브랜드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