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노유민이 향초때문에 굴욕을 당했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디렉터가 남편의 칼퇴근을 부르는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알려줬다. 첫 번째 노하우는 `너도 나도 제자리`였다. 조희선은 “예를 들어 예쁜 화장대보다는 큰 서랍장에 물건을 정리해놓고 사용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희선은 ‘향기는 사랑을 싣고’라며 “향초는 보는 재미, 듣는 재미, 향기를 맡는 재미를 준다”며 향초를 활용하라고 설명했다. 이에 가수 노유민은 “평소에 아로마 향을 좋아해서 집안에 그런 향기가 나면 사랑스러운 감정이 샘솟는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 이명천은 “그냥 향기가 좋아서 해놓으면 스킨십을 하려고 해서 힘들다”고 해 듣는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MC 김한석은 “불날까 봐 불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노유민 아내 완전 솔직하다.
kelly@wowtv.co.kr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디렉터가 남편의 칼퇴근을 부르는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알려줬다. 첫 번째 노하우는 `너도 나도 제자리`였다. 조희선은 “예를 들어 예쁜 화장대보다는 큰 서랍장에 물건을 정리해놓고 사용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희선은 ‘향기는 사랑을 싣고’라며 “향초는 보는 재미, 듣는 재미, 향기를 맡는 재미를 준다”며 향초를 활용하라고 설명했다. 이에 가수 노유민은 “평소에 아로마 향을 좋아해서 집안에 그런 향기가 나면 사랑스러운 감정이 샘솟는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 이명천은 “그냥 향기가 좋아서 해놓으면 스킨십을 하려고 해서 힘들다”고 해 듣는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MC 김한석은 “불날까 봐 불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노유민 아내 완전 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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