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의 여자친구 A씨가 손호영 차량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사고차량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1일 강남 압구정 아파트 부근에서 발견된 차량에는 번개탄 3개와 수면제 한 통, 유서가 발견됐다.
또 당시 사고차량을 목격한 한 네티즌은 "방금 견인해온 차, 선팅 심해서 모르고 견인해왔다는데 연락처 확인하려고 들여다보는데 시체가 있었다"며 "부패가 심하다고 합니다. 무섭네요, 뉴스에 나올 듯"이라고 한 온라인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결국 경찰조사에 의해 이 차량은 여성이 운전연습을 했던 손호영 소유의 카니발로 확인됐다.
이 카니발 차량은 2년전 `만우절 몰카`동영상으로 온라인상에서 공개된 바 있는 차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이 차량은 손호영의 새 차로 약 7천 여 장의 포스트잇을 붙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손호영은 21일 오후 10시경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을 피해 귀가했다. (사진 = 방송캡쳐, CJ E&M)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1일 강남 압구정 아파트 부근에서 발견된 차량에는 번개탄 3개와 수면제 한 통, 유서가 발견됐다.
또 당시 사고차량을 목격한 한 네티즌은 "방금 견인해온 차, 선팅 심해서 모르고 견인해왔다는데 연락처 확인하려고 들여다보는데 시체가 있었다"며 "부패가 심하다고 합니다. 무섭네요, 뉴스에 나올 듯"이라고 한 온라인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결국 경찰조사에 의해 이 차량은 여성이 운전연습을 했던 손호영 소유의 카니발로 확인됐다.
이 카니발 차량은 2년전 `만우절 몰카`동영상으로 온라인상에서 공개된 바 있는 차량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이 차량은 손호영의 새 차로 약 7천 여 장의 포스트잇을 붙여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손호영은 21일 오후 10시경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뒤 취재진을 피해 귀가했다. (사진 = 방송캡쳐,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