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전원주가 두 며느리에게 선물을 받아 기뻐했다.

2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전원주와 두 며느리가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의 두 며느리가 남편의 부재 후 우울함을 잊기 위해 하루 종일 바쁘게 생활하는 전원주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며느리들이 준비한 선물은 보약이었다. 이에 전원주는 "보약 제일 좋다"며 기뻐했다.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이 "며느리를 잘 얻으셨다"고 말하자 전원주는 "시어머니를 잘 만났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검사를 받던 전원주는 "며느리들이 나 때문에 애를 쓰고 보약을 지어준다고 하니까 너무 감동했다"며 "제 거는 좋은 거 아니고 저렴한 것으로 해달라"고 말했다. 전원주가 며느리에게 보약을 선물하기로 한 것. 이를 들은 며느리는 "20년 만에 처음이에요"라며 기뻐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두 며느리 사랑받고 건강하세요!
kelly@wowtv.co.kr

2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전원주와 두 며느리가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의 두 며느리가 남편의 부재 후 우울함을 잊기 위해 하루 종일 바쁘게 생활하는 전원주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며느리들이 준비한 선물은 보약이었다. 이에 전원주는 "보약 제일 좋다"며 기뻐했다.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이 "며느리를 잘 얻으셨다"고 말하자 전원주는 "시어머니를 잘 만났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검사를 받던 전원주는 "며느리들이 나 때문에 애를 쓰고 보약을 지어준다고 하니까 너무 감동했다"며 "제 거는 좋은 거 아니고 저렴한 것으로 해달라"고 말했다. 전원주가 며느리에게 보약을 선물하기로 한 것. 이를 들은 며느리는 "20년 만에 처음이에요"라며 기뻐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두 며느리 사랑받고 건강하세요!
kelly@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