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1% 넘게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07% 빠진 1972.59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이 2천57억원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억원, 1천937억원 매도 물량을 내놓으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가 364억원, 비차익거래 2천309억원 순매도하며 총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이 3% 가까이 대폭 상승한 가운데 전기가스도 0.5%이상 올랐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떨어졌습니다.
특히 건설업은 2.74%, 의약품 2.16%, 증권이 2% 빠지며 하락장을 주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1.66% 떨어졌고 포스코와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우선주, 삼성생명이 모두 0~1% 빠진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 SK하이닉스가 소폭 올랐습니다.
코스닥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조금씩 내림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0.86% 떨어진 569.34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관이 279억원 매수 주문을 내놨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8억원, 192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가 빠졌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1.08%, 비금속이 0.96% 올랐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내림세입니다.
특히 인터넷업종이 2.53% 의료장비 2.23%, 음식료업 2.17%, 제약이 2.08% 빠지며 하락장을 주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이 1.41% 내렸고 동서가 0.18%, CJ E&M 2.52% 떨어진 가운데 서울반도체와 CJ오쇼핑이 0~2%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4.70원오른 1128.70을 기록했고 엔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38엔 떨어진 102.15엔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07% 빠진 1972.59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이 2천57억원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억원, 1천937억원 매도 물량을 내놓으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가 364억원, 비차익거래 2천309억원 순매도하며 총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이 3% 가까이 대폭 상승한 가운데 전기가스도 0.5%이상 올랐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떨어졌습니다.
특히 건설업은 2.74%, 의약품 2.16%, 증권이 2% 빠지며 하락장을 주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1.66% 떨어졌고 포스코와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우선주, 삼성생명이 모두 0~1% 빠진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 SK하이닉스가 소폭 올랐습니다.
코스닥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조금씩 내림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보다 0.86% 떨어진 569.34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관이 279억원 매수 주문을 내놨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8억원, 192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가 빠졌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1.08%, 비금속이 0.96% 올랐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내림세입니다.
특히 인터넷업종이 2.53% 의료장비 2.23%, 음식료업 2.17%, 제약이 2.08% 빠지며 하락장을 주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이 1.41% 내렸고 동서가 0.18%, CJ E&M 2.52% 떨어진 가운데 서울반도체와 CJ오쇼핑이 0~2%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4.70원오른 1128.70을 기록했고 엔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38엔 떨어진 102.15엔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