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윤종신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이효리와 함께 M.T 경비 마련을 위해 가정방문에 나섰다.
가정방문의 첫 주자는 윤종신의 집이었다. 사전 연락 없이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대규모의 멤버들 때문에,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 씨와 세 아이들은 깜짝 놀랐다.
이어 강호동은 아이들에게 "카메라 앞에서 `아버님` 해주세요. 아이스크림 사줄게"라며 부탁했다. 하지만 라임이가 엄마 뒤에 숨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막내 라오가 강호동의 품에 안겨 카메라에 뽀뽀를 하는 깜찍함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함께 들어간 실내는 넓은 거실과 함께 센스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전미라는 "당황한 거 보다 열 받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윤종신 집공개, 대박! 부럽다...역시 저작권이...?
sy7890@wowtv.co.kr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이효리와 함께 M.T 경비 마련을 위해 가정방문에 나섰다.
가정방문의 첫 주자는 윤종신의 집이었다. 사전 연락 없이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대규모의 멤버들 때문에,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 씨와 세 아이들은 깜짝 놀랐다.
이어 강호동은 아이들에게 "카메라 앞에서 `아버님` 해주세요. 아이스크림 사줄게"라며 부탁했다. 하지만 라임이가 엄마 뒤에 숨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막내 라오가 강호동의 품에 안겨 카메라에 뽀뽀를 하는 깜찍함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함께 들어간 실내는 넓은 거실과 함께 센스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전미라는 "당황한 거 보다 열 받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윤종신 집공개, 대박! 부럽다...역시 저작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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