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쿡아일랜드 등지에 유령회사를 설립한 기업인 7명의 명단이 27일 정오에 발표됩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22일 1차 발표에 이어 27일 2차로 4개 재벌그룹의 총수와 전현직 임원을 포함한 7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지난 1차 발표에서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한국인은 245명이라고 밝히고 이 가운데 공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인물은 20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22일 1차 발표에 이어 27일 2차로 4개 재벌그룹의 총수와 전현직 임원을 포함한 7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지난 1차 발표에서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한국인은 245명이라고 밝히고 이 가운데 공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인물은 20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