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곤 황금종려상 수상, '세이프' 단편부문 최초

입력 2013-05-27 09: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문병곤 감독(30)이 단편 `세이프`로 26일 제6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단편 경쟁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한국영화가 칸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세이프`는 13분 분량의 단편영화로 불법도박에 중독된 남자와 게임장 환전소에서 일하는 여대생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슬픈 자화상을 그린 영화다.

`세이프`는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에서 시행한 단편영화 창작지원사업 `필름게이트`를 통해 제작됐다. 후원 공모 지원금 500만 원, 자비 300만 원이 투입된 영화다.

문 감독은 2011년에도 단편 `불멸의 사나이`로 칸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초청된 바 있다. 이번에 두 번째로 칸 레드카펫을 밟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영화 `세이프` 스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