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이동자 수가 38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이동자는 6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0.2%가 줄었습니다.
이는 1975년 이후 38년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통계청은 청년 취업난으로 20대 후반의 이동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고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이동을 기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4월 이동자는 6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0.2%가 줄었습니다.
이는 1975년 이후 38년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통계청은 청년 취업난으로 20대 후반의 이동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고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이동을 기피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