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빠르게 돌아가는 요즘 시대에도 종합건강검진의 중요성은 재차 강조되고 있지만 당장 아픈 곳이 없고 시간이 없다는 여러 가지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가 허다하다.
종합건강검진의 목적은 미리 검사를 받아 현재 나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나에게 닥칠 수 있는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질병이 나타났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싶다면 미리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건강검진의 정확한 검사결과를 받아 보기 위해서는 검사 전날 저녁 식사는 가볍게 먹고, 오후 9시 이후에는 식사를 포함한 물, 약, 담배 등을 피하는 것이 좋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또한 검사 당일 아침 식사는 물론 평소 먹던 고혈압 약을 제외한 약물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기간 및 임신여부를 고려해 건강검진을 해야 한다.
특히 종합건강검진 시 위내시경과 대장항문내시경을 받는 것을 권장하는데, 위내시경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위암 진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장항문내시경은 대장암의 원인이 되는 대장용종이 발견되면 내시경검사와 동시에 당일 용종 절제 시술을 할 수 있다.
대전 괴정동에 위치한 둔산속편한내과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성인의 경우에도 막상 건강검진을 하면 자신도 몰랐던 조기 위암, 역류성 식도염, 위 궤양, 대장염, 조기 대장암, 대장 용종 등을 발견 할 수 있다.” 며 “1~2년에서 3~5년 간격으로 지속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둔산속편한내과는 대학병원 수준의 건강검진이 가능하며 믿을 수 있는 검사 결과로 대전 지역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내과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