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지친 팬더 (사진= 온라인 게시판)
`먹다 지친 팬더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먹다 지친 팬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먹다 지친 팬더` 사진에는 다섯 마리의 판다가 우리 안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마리 판다 중 두 마리는 대나무를 먹고 있지만, 나머지 판다들은 먹지 않고 늘어져 쉬고 있는 모습이다.
구석에 있는 나무 침상 위에 누워 쉬는 판다와 벽에 기대어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판다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판다들의 모습은 마치 대나무를 너무 많이 먹어 지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 사진에는 `먹다 지친 팬더들`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먹다 지친 팬더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다 지친 팬더들 정말 지쳐보인다", "축 늘어져 있는 모습 귀엽다", "토실토실 귀여운 판다들 배불러서 쉬고 있는거 맞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