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2013 가업승계 전국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가업승계포럼은 가업승계 제도 개선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로, 지난해 전국 4대권역(서울, 대전, 대구, 광주)포럼에 이어 올해 전국 규모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강상훈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가업승계 1·2세대 경영인 2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바통터치 한국경제 성장 사다리`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그동안 상속세부담과 불합리한 공제요건 등이 원활한 가업상속을 저해했다"며 "독일 처럼 일정 요건 충족시 상속세를 면제하고, 법인세를 늘리는 것이 좋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종수 고려대 교수도 "현행 가업상속공제제도가 지나치게 엄격한 측면이 있다"며 "상속세를 전액 면제해도 지속성장으로 멀지 않은 기간 내 정부가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근로자 소득세 등으로 더 많은 세수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이번 포럼에 참여한 젊은 경영2세들은 "기업의 전통을 계승해 기술개발과 R&D투자를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천을 강화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가업승계포럼은 가업승계 제도 개선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로, 지난해 전국 4대권역(서울, 대전, 대구, 광주)포럼에 이어 올해 전국 규모로 개최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강상훈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가업승계 1·2세대 경영인 2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바통터치 한국경제 성장 사다리`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그동안 상속세부담과 불합리한 공제요건 등이 원활한 가업상속을 저해했다"며 "독일 처럼 일정 요건 충족시 상속세를 면제하고, 법인세를 늘리는 것이 좋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종수 고려대 교수도 "현행 가업상속공제제도가 지나치게 엄격한 측면이 있다"며 "상속세를 전액 면제해도 지속성장으로 멀지 않은 기간 내 정부가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근로자 소득세 등으로 더 많은 세수를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이번 포럼에 참여한 젊은 경영2세들은 "기업의 전통을 계승해 기술개발과 R&D투자를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천을 강화하겠다"고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