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현숙이 `정말로`를 쓴 김정택 단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현숙이 출연해 `정말로`를 만들어 준 김정택 단장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현숙은 "김정택 단장에게 자장면 한 그릇 대접하면서 곡 하나 달라고 졸랐다. 시골에서 올라온 새까만 애가 부탁하니까 집에 돌아가셔서 마음이 쓰이셨나 보다. 그렇게 곡을 주시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택 단장은 "아파트에 가면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거기서 그네 타면서 계속 현숙 씨 생각을 하다가 좋은 악상이 떠올랐다. 그렇게 `정말로`가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현숙은 "스승의 날에 인생의 스승인 김정택 단장과 공연을 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고 김정택 단장은 "현숙 양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연로했으니까 현숙 가수님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평소에 어르신들에게 잘하고 많은 분에게 봉사를 하고 소외 계층을 많이 도와주고 정말 대견스럽다. 현숙 파이팅"이라며 현숙을 응원했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현숙 김정택 단장,오~ `정말로`가 그렇게 나온 거구나!
sy7890@wowtv.co.kr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현숙이 출연해 `정말로`를 만들어 준 김정택 단장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현숙은 "김정택 단장에게 자장면 한 그릇 대접하면서 곡 하나 달라고 졸랐다. 시골에서 올라온 새까만 애가 부탁하니까 집에 돌아가셔서 마음이 쓰이셨나 보다. 그렇게 곡을 주시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택 단장은 "아파트에 가면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거기서 그네 타면서 계속 현숙 씨 생각을 하다가 좋은 악상이 떠올랐다. 그렇게 `정말로`가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현숙은 "스승의 날에 인생의 스승인 김정택 단장과 공연을 하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고 김정택 단장은 "현숙 양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연로했으니까 현숙 가수님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 평소에 어르신들에게 잘하고 많은 분에게 봉사를 하고 소외 계층을 많이 도와주고 정말 대견스럽다. 현숙 파이팅"이라며 현숙을 응원했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현숙 김정택 단장,오~ `정말로`가 그렇게 나온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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