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김희라의 짜게 먹는 식습관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정동남, 김희라가 출연해 고혈압, 뇌졸중 등의 주범인 나트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라의 식습관이 공개됐다. 김희라는 "맛집이란 맛집은 다 찾아다니면서 먹어요"라며 낙지볶음과 연포탕을 먹었다.
김희라는 "낙지볶음은 색이 빨개야 맛있다"며 양념을 추가했다. 이어 나온 연포탕에도 양념을 추가했다.
김희라의 지인은 "김희라는 짜고 맵게 먹는다. 건강에는 좀 안 좋은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날 김희라는 점심 한 끼로 나트륨 8.2g을 저녁에서는 나트륨 10.3g을 섭취했다.
김희라가 하루 동안 섭취한 나트륨은 18.5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권장량인 5g을 훨씬 넘어 현장을 놀라게 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보기만 해도 짜요. 물 좀 주세요~!
kelly@wowtv.co.kr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정동남, 김희라가 출연해 고혈압, 뇌졸중 등의 주범인 나트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라의 식습관이 공개됐다. 김희라는 "맛집이란 맛집은 다 찾아다니면서 먹어요"라며 낙지볶음과 연포탕을 먹었다.
김희라는 "낙지볶음은 색이 빨개야 맛있다"며 양념을 추가했다. 이어 나온 연포탕에도 양념을 추가했다.
김희라의 지인은 "김희라는 짜고 맵게 먹는다. 건강에는 좀 안 좋은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날 김희라는 점심 한 끼로 나트륨 8.2g을 저녁에서는 나트륨 10.3g을 섭취했다.
김희라가 하루 동안 섭취한 나트륨은 18.5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나트륨 권장량인 5g을 훨씬 넘어 현장을 놀라게 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보기만 해도 짜요. 물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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