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주점 메뉴판`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가 주점 메뉴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대학 축제때 사용하는 주점 메뉴판을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이는 대학축제를 위한 주점을 오픈한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메뉴판으로 추정된다.
메뉴판에는 `어제 모텔에 들어가던 게 걔랑 Mary…?`를 계란말이로, `벗겨줘..나의 튀김 옷`은 모든튀김 등으로 민망할 정도로 선정적인 문구로 만들어놨다. 주점 운영자에 따르면 이 메뉴판이 매출에 큰 도움을 줬다.
최근 대학들이 건전한 음주문화를 위해 축제기간 중 캠퍼스 내에서 주점을 열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학주점 메뉴판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말하고 있는 듯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성인이라도 대학가 주점인데, 한심하다" "너무 선정적이여서 민망하다" "한국의 대학문화가 걱정된다" "이색적이지만 좀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가 주점 메뉴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대학 축제때 사용하는 주점 메뉴판을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이는 대학축제를 위한 주점을 오픈한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메뉴판으로 추정된다.
메뉴판에는 `어제 모텔에 들어가던 게 걔랑 Mary…?`를 계란말이로, `벗겨줘..나의 튀김 옷`은 모든튀김 등으로 민망할 정도로 선정적인 문구로 만들어놨다. 주점 운영자에 따르면 이 메뉴판이 매출에 큰 도움을 줬다.
최근 대학들이 건전한 음주문화를 위해 축제기간 중 캠퍼스 내에서 주점을 열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학주점 메뉴판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말하고 있는 듯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리 성인이라도 대학가 주점인데, 한심하다" "너무 선정적이여서 민망하다" "한국의 대학문화가 걱정된다" "이색적이지만 좀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