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공공분야 빅데이터 솔루션 시장 공략

KTH가 공공분야 빅데이터 솔루션 시장을 공략합니다.

KTH는 대용량 데이터 실시간 분석·추천 솔루션인 ‘DAISY’를 통해 기상청의 기상 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공공분야 빅데이터 솔루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데이지’는 KTH가 자체 개발한 대용량 데이터 실시간 분석·추천 솔루션으로 로그 파일과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데이터의 수집이 가능해 인프라 서비스, 사용자의 행동 분석을 통해 추천형 분석결과를 제공합니다.

또‘데이지’는 오픈소스 기반으로 아파치 하둡 기반의 저장 시스템과 실시간 이벤트 처리 엔진, 루씬 기반의 검색 엔진을 이용해 빅데이터의 저장 분석에 용이한 구조로 구성돼 있습니다.

KTH는 KT의 VITAL System의 유무선 통합 VOC 수집/분석에 필요한 솔루션에 ‘데이지’를 적용해 9월경 개발 완료할 예정입니다.

KTH 관계자는 “KTH는 다양한 분야에서 검증된 빅데이터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빅데이터 솔루션 시장에 확고한 영역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