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수입을 공개하고 현재 남자친구이자 가수 이상순의 스타일을 밝혀 화제다.

이효리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3년 동안 활동을 안 할 때 벌어놓은 돈으로 살았다"며 과거 수입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MC 유세윤은 "그래도 많이 남았느냐"고 묻자 이효리는 "많이 남았다"며 "벌어 놓은 돈으로 죽을 때까지 쓰라면 쓸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MC 윤종신은 이효리에게 "과거에 신용카드를 몰래 지갑에 넣어주는 남자와 척추가 섹시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현재 남자친구 이상순은 어떤 스타일이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효리는 "이상순은 내 신용카드를 몰래 빼 가는 남자다"라고 재치있게 답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MBC `라디오 스타`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를 매료시킨 이상순의 매력은 뭘까?
kelly@wowtv.co.kr

이효리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3년 동안 활동을 안 할 때 벌어놓은 돈으로 살았다"며 과거 수입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MC 유세윤은 "그래도 많이 남았느냐"고 묻자 이효리는 "많이 남았다"며 "벌어 놓은 돈으로 죽을 때까지 쓰라면 쓸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MC 윤종신은 이효리에게 "과거에 신용카드를 몰래 지갑에 넣어주는 남자와 척추가 섹시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현재 남자친구 이상순은 어떤 스타일이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효리는 "이상순은 내 신용카드를 몰래 빼 가는 남자다"라고 재치있게 답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MBC `라디오 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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