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던 내국인의 해외 카드 사용액이 올해 들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분기 내국인이 외국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24억8천400만 달러로 지난해 4분기보다 1.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인 카드사용액은 지난해 1분기 22억7천300만 달러에서 4분기에는 25억1천500만 달러로 계속 증가세를 유지해왔습니다.
카드 1장당 사용액도 4백 달러로 지난해 4분기보다 7달러, 1.6% 줄었습니다.
이는 해외로 나가는 출국자는 늘었지만 1인당 카드 사용액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분기 내국인이 외국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24억8천400만 달러로 지난해 4분기보다 1.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내국인 카드사용액은 지난해 1분기 22억7천300만 달러에서 4분기에는 25억1천500만 달러로 계속 증가세를 유지해왔습니다.
카드 1장당 사용액도 4백 달러로 지난해 4분기보다 7달러, 1.6% 줄었습니다.
이는 해외로 나가는 출국자는 늘었지만 1인당 카드 사용액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