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루이젠할 천연소금 원료…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 줄 수 있어
[한국경제TV 김지수 기자] 소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고혈압과 심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저염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의 장점을 간과한 채 무조건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지적도 최근 제기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짠맛은 덜하고 건강에 좋은 프리미엄 소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나아가 독일 등 유럽 선진국에서는 천연소금을 이용한 화장품이 출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독일 암버팜(AMBERPHARM GmbH)도 10년의 연구 개발 끝에 독일 괴팅엔 지역에서 생산되는 루이젠할(Luisenhal) 천연소금 8%가 들어간 솔트크림을 선보여 국내 시장에 출시하기도 했다.
암버팜 코리아 관계자는 "미국의 피부 전문 병원에서는 소금욕과 자외선 요법을 병행하는 발네오포토테라피(Balneophoto therapy)로 건선 및 아토피 치료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독일의 키엘(KIEL) 대학의 소금욕을 이용한 아토피 임상실험에서도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는 등 소금의 피부 효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전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암버팜 솔트크림`은 독일 루이젠할의 천연소금을 10여 년의 연구 개발 끝에 크림으로 만들어 낸 건강한 보습제다. 암버팜코리아는 솔트크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암버팜 솔트크림 라이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암버팜 솔트크림 라이트`는 컨셉 및 내용은 기존 `솔트크림`과 같지만 무거운 제형을 덜어낸 가벼운 느낌의 보습제다. 따라서 화장을 하고 활동량이 많은 아침과 낮 시간대는 `솔트크림 라이트`를 충분한 보습이 필요한 밤에는 `솔트크림`을 사용하면 된다.
`암버팜 솔트크림 라이트`와 함께 출시된 `암버팜 솔트하일렌워터`는 스킨 및 수분 미스트다. 얼굴, 두피, 보디 등 다양한 부위에 피부 진정과 보습의 효과를 줄 수 있다.
`암버팜 솔트크림 라이트`와 `암버팜 솔트하일렌워터` 등 더욱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암버팜 홈페이지(www.amberphar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