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가수 김범수와 배우 려원의 소개팅이 성사됐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이효리와 함께 M.T 경비마련 및 서로를 더 잘 알기 위해 가정방문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의 집을 방문했다. 이어 멤버들은 `집주인 범수에게 소개팅 해주기`라는 주제로 게임을 진행했다.
이효리는 친구 려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효리는 "너 지금 만나는 사람 있니?"라며 "소개팅 할래?"라고 려원에게 물었다.
이에 려원은 "남자 친구 없지. 나 소개팅 한 번도 안 해봤어"라며 "그냥 만나면 되는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효리는 "가수 김범수 알지? 그 분이랑 소개팅 할래?"라고 물었고 려원은 "밥 같이 먹을까? 셋이서 먹자. 둘이 만나면 어색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려원 이효리 친했구나~ 우와~ 신기해!
sy7890@wowtv.co.kr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이효리와 함께 M.T 경비마련 및 서로를 더 잘 알기 위해 가정방문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의 집을 방문했다. 이어 멤버들은 `집주인 범수에게 소개팅 해주기`라는 주제로 게임을 진행했다.
이효리는 친구 려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효리는 "너 지금 만나는 사람 있니?"라며 "소개팅 할래?"라고 려원에게 물었다.
이에 려원은 "남자 친구 없지. 나 소개팅 한 번도 안 해봤어"라며 "그냥 만나면 되는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효리는 "가수 김범수 알지? 그 분이랑 소개팅 할래?"라고 물었고 려원은 "밥 같이 먹을까? 셋이서 먹자. 둘이 만나면 어색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려원 이효리 친했구나~ 우와~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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