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불법행위를 한 보도공사장 31곳을 적발했습니다.
서울시는 4월부터 2달 동안 514건의 불법 보도공사장을 적발해 이 가운데 31곳은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시는 보도블록 공사를 부실하게 한 2개 시공사에 대해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전사고방지대책을 소홀히 한 1개 시공사는 부실벌점을, 28개 시공사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4월부터 2달 동안 514건의 불법 보도공사장을 적발해 이 가운데 31곳은 제재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시는 보도블록 공사를 부실하게 한 2개 시공사에 대해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전사고방지대책을 소홀히 한 1개 시공사는 부실벌점을, 28개 시공사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