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최근 정규 5집 앨범 ‘Bad girls’로 돌아온 이효리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섹시한 스타일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 아이콘’의 귀환을 알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파격적인 패션. 22일 ‘Mnet` 컴백 무대에서는 올 레드 룩을 입고 ’Bad girls’을 불러 시선을 압도했다. 양 옆이 확 트여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스커트에 레드 힐까지 신은 그는 노래가사처럼 완벽히 섹시한 악녀로 변신했다.
또 다른 컴백 무대 KBS2 `뮤직뱅크‘에서는 블링블링한 의상을 입고 나와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그는 힐을 신어 완전히 드러나는 다리라인을 더욱 매끈하게 보이도록 했다. 이효리가 신은 진주장식이 돋보이는 할리샵의 코스타리카 샌들은 패션과 조화를 이루며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영원한 나의 우상 `거꾸로 해도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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