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집 공개 (사진=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쳐)
장미화가 방송에서 집을 공개했다.
11월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이성미 이수나 장미화가 출연해 면역력 진단에 나섰다.
장미화는 이날 방송에서 약한 체력 탓에 가사 도우미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미화는 "어린 시절부터 체력이 쉽게 지쳤다"라고 말했고, 장미화 아들 역시 "엄마는 매일 졸립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장미화는 가사일을 조금 한 뒤에 하루 종일 일 한 사랑처럼 녹초가 되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장미화는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아들 사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장미화는 계속해서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을 보였다. 아들과 등산을 하면서도 숨이 벅찬 듯 자꾸만 쉬어 건강을 우려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