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보영이 자신과 관련된 증권가 정보지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지인 3명이 증권가 정보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면서 직접 보여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 건방지다더라. 또 다른 건 김태희 씨와 찍은 CF에서 비교를 당해서 화를 냈다는 루머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다른 사람들 이야기도 있었는데 내 이야기가 제일 양호했다. 그래서 처음엔 괜찮았다. 하지만 그게 점점 기정사실화 되더니 인터넷 댓글에도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때 기분이 별로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보영은 "저는 뷔페식으로 먹어야해서 여럿이 같이 시켜서 함께 먹는 걸 좋아한다"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이보영은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든다. 밥은 혼자 먹으면 안되나?"라고 되물어 웃음을 줬다.
김태희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 이보영은 "솔직히 처음에는 얼굴이 같이 나오니까 걱정됐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긴 했다. 하지만 하기로 하고 나서 화를 낼 일은 없지 않나? 오히려 전 괜찮은데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보영 루머 해명, 오~ 그랬구나~ 이보영 매력있어~
sy7890@wowtv.co.kr
4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지인 3명이 증권가 정보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면서 직접 보여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 건방지다더라. 또 다른 건 김태희 씨와 찍은 CF에서 비교를 당해서 화를 냈다는 루머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다른 사람들 이야기도 있었는데 내 이야기가 제일 양호했다. 그래서 처음엔 괜찮았다. 하지만 그게 점점 기정사실화 되더니 인터넷 댓글에도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때 기분이 별로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보영은 "저는 뷔페식으로 먹어야해서 여럿이 같이 시켜서 함께 먹는 걸 좋아한다"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이보영은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든다. 밥은 혼자 먹으면 안되나?"라고 되물어 웃음을 줬다.
김태희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 이보영은 "솔직히 처음에는 얼굴이 같이 나오니까 걱정됐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긴 했다. 하지만 하기로 하고 나서 화를 낼 일은 없지 않나? 오히려 전 괜찮은데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화신`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보영 루머 해명, 오~ 그랬구나~ 이보영 매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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