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도시’ 반전드라마로 시청자 몰입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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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5 13:40  

‘무정도시’ 반전드라마로 시청자 몰입도 높여



▲ ‘무정도시’ 반전드라마 (사진 = JTBC ‘무정도시캡처)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가 허를 찌르는 반전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충격 속에 빠뜨렸다.



지난 4일 방송된 무정도시’ 4회는 언더커버 경찰이었던 경미(고나은)의 의문의 죽음에 이어 수민(남규리)의 언더커버 변신 그리고 시현(정경호)의 정체 공개 등 잇단 극적인 스토리 전개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과연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저격수가 시현과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경미만을 희생양으로 삼고 얼마든지 저격할 수 있었던 시현을 살려둔 까닭은 무엇일까. 또 그 저격수가 누구의 사주를 받고 경미를 사살했을까 하는 꼬리를 문 의문들은 드라마 몰입도를 배가시키고도 남을 정도였다.



마약집단 내의 언더커버 시현을 지키기 위한 민국장(손창민)의 마지막 선택이었을까. 아니면 박사아들 시현을 철저히 자기 방식대로 잔인하게 응징하려는 덕배(최무성)의 간교한 사주 때문이었을까. 아무튼 경미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들은 앞으로 그 실체를 하나씩 드러내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드라마 전개의 동력으로 작동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드라마 말미에 민국장과 박사아들 시현의 만남에서 시현의 정체가 언더커버로 밝혀지는 충격반전은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낼 만 했다. 눈썰미가 있는 시청자라면 아마도 민국장과 시현이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언더커버 영화들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아 역시 시현이 언더커버였구나라며 무릎을 쳤을 가능성이 높다.



처음부터 범죄집단에 잠입한 언더커버가 누구인지 밝히고 시작한 무간도’, ‘신세계등 언더커버 소재의 영화들과 달리 무정도시에서는 그동안 꼭꼭 숨겨두었던 언더커버 시현을 뒤늦게 공개, 반전효과를 극대화한 셈이다. 아마도 언더커버 시현이 전면에 나서는 다음주 5회부터 드라마는 더욱 더 후끈하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더욱이 경미의 죽음 뒤 경찰대에 합격한 수민이 극적으로 박사아들을 쫓는 언더커버로 나서게 되면서 바야흐로 시현과 수민의 지독한 사랑이 막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본격 느와르 드라마 무정도시가 거칠면서도 후끈한 액션 영상 속에 슬프도록 아름답고 진한 멜로 향기를 뿜어낼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이나 트위터 등에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반전의 연속이다. 이렇게 해서 시현과 수민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될 줄은 미처 몰랐다.”, “언더커버로 만나게 될 시현과 수민이 엮어낼 사랑의 빛깔이 어떻게 다가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결국 이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게 된다면 이보다 더 가슴 아플 순 없을 것 같다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4회 도입부에서 경미의 안타까운 죽음 뒤 시현과 경미가 한때 보육시설에서 서로 의지하며 함께 지냈던 오누이 같은 사이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과거회상 신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는 평이다. 시현과 경미의 어린 시절부터 성장한 경미가 경찰이 될 때까지를 담아낸 과거 회상 신이 느와르 드라마의 한 장면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영상으로 다가온 탓이다.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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