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 영리목적 용지에 대해 경쟁입찰 낙찰가를 적용해 입주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 경쟁입찰 낙찰가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라 시장이 중소·벤처기업 외에 추가로 여성기업의 입주를 촉진하고,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에 대해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마곡산단 조성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별도로 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수당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고 경쟁입찰 낙찰가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라 시장이 중소·벤처기업 외에 추가로 여성기업의 입주를 촉진하고,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에 대해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마곡산단 조성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별도로 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수당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