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오는 7일 예정돼 있었던 한울(울진) 5호기의 재가동이 연기됐습니다.
이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한울 5호기 가동 승인이 늦춰졌기 때문입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원안위가 추가적인 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어 빠르면 오는 9일, 늦으면 1주일 후에야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00만kW의 전력 공급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다음 주 까지도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입니다.
이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한울 5호기 가동 승인이 늦춰졌기 때문입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원안위가 추가적인 점검 등을 진행하고 있어 빠르면 오는 9일, 늦으면 1주일 후에야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00만kW의 전력 공급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다음 주 까지도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입니다.